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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환점

따뜻한 햇빛이 스며드는
한 아침처럼,
점심 시간에 조용히,
공부와 일을 하던 사람.

오늘 하루는 조용히
책을 생각하며
보드라운 낭만과 문학을 골랐다.

아는 이들에게 글을 잘 쓰고 싶다,
소망을 말했다.

그들은 지금도 충분히,
잘 쓴다고 말했다.
한 번 공모전에 나가보라는 권유에,
집에서는 세 편의 시를,
이제는 네 편의 시를 작성 하였다.

2025-06-14 00: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