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아하는 친구, 마음이 있는 친구.
다가가기 에는 멀어질까봐 무섭고 표현 하기에는 불편할까봐 무섭네 어색 해지면 더 힘들어지니 무섭다.
지금의 관계가 최선의 관계 일수도 있으니 무엇을 할 수가 없네.
지금은 현재도 좋지만 이 엔딩은 그와 나의 해피 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네.
그저 나는 __ 으로써 먼저 다가 오기를 기다리며, 옆에서 강이 흐르듯이 있어준다.